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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위한 ‘올림#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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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올림푸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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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세종문화회관,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 ‘올림#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에서 진행된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협력해 개최되는 맞춤형 음악회다.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의 이름인 ‘올림’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8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재즈 마스터 윤희정의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윤희정과 CEOJ Band, 싱어송라이터 김수연이 참여했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본부장은 “올림#콘서트를 통해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에게 치유와 응원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환우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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