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는 ‘고체·액체·기체’ 외에 지구 상에 존재하는 ‘제 4의 물질 상태’로 불린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99%인 플라즈마는 이미 많은 학술 연구 및 임상 결과에서 인체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됐지만, 강력한 플라즈마는 여러 부산물과 함께 오존을 발생시킬 수 있어 미용기기로의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
웰스는 개발 단계부터 이 점에 주목했다. 오존 발생을 최소화시키면서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플라즈마 기기 개발에 주력, 장시간의 연구 끝에 올 하반기 플라즈마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웰스 플라즈마 케어’를 출시한 것이다.
국내 특허 출원을 한 독자적인 듀얼 램프 간접 방전 방식을 적용한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일반적인 플라즈마 미용기기처럼 금속판이 아닌 강화유리 듀얼 램프로 간접 방식을 택했다. 이에 실제 플라즈마 방전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존 발생은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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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통해 진행된 오존 방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FDA 의료기기 오존 허용 기준 0.05ppm보다 1/33배 낮은 수치 0.0015ppm으로 매우 안전하다. 특히 이 테스트 결과는 실제 기기 사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인 측정거리 0.5cm에서 피부접촉 상태로 측정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1.5~3볼트의 낮은 전압을 활용하는 갈바닉 및 미세전류 방식과 다르게 높은 전기적 에너지를 가진 플라즈마를 활용, 화장품의 좋은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듀얼 램프 구조로 설계되어 림프 마사지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듀얼 램프로 턱선을 따라 마사지하면 노폐물 배출 및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고 V라인 케어에 도움이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웰스 마케팅 담당자는 “웰스 플라즈마 케어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웰스 LED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LED 마스크 착용 후 추가 세안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사용 중인 앰플이나 크림을 바른 뒤 웰스 플라즈마 케어를 활용한다면 가을철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한 홈케어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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