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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가 식탁 브랜드 ‘오븟’을 선보였다.
에넥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에넥스몰’에서 오븟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븟은 3가지 상판, 3가지 프레임 색상, 4가지의 다릿발 디자인을 제공한다. 세라믹, 대리석, 화산석 소재부터 도장 처리된 로즈 골드 도금, 실버 스텐, 앤틱 골드까지 다채로운 재질과 색상의 자재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ET 더스퀘어 세라믹 식탁’이다. 제품은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넥스 관계자는 “색상, 프레임, 다릿발 등을 골라 ‘나만의 식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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