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데이터혁신컨설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데이터(DB)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 진단 및 개선효과를 제공하는 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기업의 품질진단을 완료한 후 데이터 품질 개선을 통한 기업 내 관리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매출증대 등 개선방안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관련 노하우와 외부 인력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사에 업그레이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는 기존 위즈도메인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인 IPTells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품질대상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민간데이터혁신컨설팅’은 2017년 대우조선해양, NH농협캐피탈, 영화조세통람 등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데이터 정확성 향상, 시스템 오류 대응 방안 도출 및 관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공한 바 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