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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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2019년산 공공 비축 벼(건조벼) 매입 검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정부는 매입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역별로 매입대상 벼 품종을 지정하고, 그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 비축 벼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한다.
농관원은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 현상을 고려해 800㎏ 대형포대 검사를 확대하고 마을과 들녘 별 시차 출하를 유도해 검사 대기 시간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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