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의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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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과 11월에도 각각 베트남과 일본으로 총 17명의 우수 직원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단으로 참여한 문용훈 PB강남센터 PB는 "글로벌 투자은행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인 오규택 상계WM센터 PB는 "뉴스로만 접했던 테슬라 등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해 해외기업의 기술력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외주식 선정하는데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배운 만큼 고객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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