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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영업과 구매, 품질, 생산, 재경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영업과 개발, 금형, 생산, 품질, 재경, 관리, 건축, 전산 부문에서 뿝는다. 채용 규모는 총 20여명이다.
입사지원서는 국내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할 수 있다. 면접은 1차와 2차로 진행되고,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최종합격자가 가려진다.
KBI그룹은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이다. 올해 초 대외적인 이미지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계열사명을 KBI를 앞에 붙이는 것으로 바꾸고, CI도 통일감을 주는 것으로 교체했다.
KBI그룹 관계자는 “그룹내 국내 부분의 소재·산업재부문, 환경부문, 의료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자동차부품부문과 건설·부동산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용창출 확대와 지속성장을 통해 경제성장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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