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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아시아나항공, 새 캐릭터 ‘색동크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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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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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새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공개한 ‘색동크루’ 캐릭터는 ‘세계여행을 꿈꾸는 모험가’를 형상화했다. 아시아나항공기 캐릭터인 ‘색동이’, 구름 모양으로 색동이와 함께 하늘을 여행하는 ‘두리’, 여행 가방 모양으로 전세계 다양한 문화를 담는다는 취지의 ‘지미손’, 항공기 모양으로 진정한 여행을 즐긴다는 ‘둥식’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캐릭터를 이모티콘·로고상품·광고·기내상품(굿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항공과 여행 이미지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캐릭터 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14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나항공 누리집과 앱을 통해 선착순 1200명에게 색동크루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과 상품을 증정한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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