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 조성 …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
▷울산 동구 최고높이 41층 …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 도보 이용
▷15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16일(수) 1순위, 17일(목) 2순위 청약 실시
울산 KCC스위첸 웰츠타워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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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지난 11일 울산 동구 전하동 일대에 조성된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마련됐다.
울산 동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됐던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오픈 3일간 1만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울산 동구 최고 41층 높이로 조성 … 차별화된 상품성 돋보여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동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KCC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선호도 높은 특화 평면인 4베이 구조(일부타입 제외) 및 3면 개방형 구조(일부타입)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워크인장 등 넉넉한 기본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와이드 키친 또는 알파룸(일부타입) 등의 선택형 특화 상품을 도입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공간활용성을 넓혔다.
KCC스위첸 웰츠타워 만의 특화시스템도 돋보인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다. 또 세대 전체에 LED조명을 적용하고, 전기차 충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 힘썼다.
안전시스템도 눈에 띈다. 단지 곳곳에는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고, 주차장에는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On/Off 되는 추적식 LED조명을 설치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을 비롯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맘스카페와 노인들을 위한 실버클럽 등이 구성된다.
■ 울산 동구 최중심 입지 …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도보 약 3분거리에는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명문학교인 현대중, 현대고 또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특히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을 이용하기가 수월해 울산 시내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둘레길, 산책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는 명덕호수공원과 물놀이장이 갖춰진 바드래공원, 염포산 등산로, 현대예술공원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KCC건설 관계자는 “울산 동구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아파트로 이번 공급을 통해 전하동 일대 1천여 가구 규모의 KCC스위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며 “향후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 ~ 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수)~17일(목)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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