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핼러윈 매장 확대…"전용 음료 출시"

지난해 4곳에서 올해 8곳으로 확대

(사진제공=스타벅스)©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핼러윈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전용 음료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핼러윈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서울과 송도 등 8곳으로 핼러윈 컨셉트 매장을 확대한다. 새로운 음료는 Δ댄싱 고스트 모카 Δ댄싱 고스트 초콜릿 Δ툼툼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는 핼러윈 음료 구매를 구매하면 쿠키를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핼러윈 시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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