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점심 시간…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등 공연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1층 물고기공원에서 '라이프플러스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음악회가 진행됐다.(사진=한화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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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 봄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만나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텔라장, 더로즈,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매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1일 소수빈 △18일 스텔라장 △25일 더로즈 △내달 1일 브로콜리너마저 순으로 진행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들에게 매회 공연 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음악회는 내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또 한화투자증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종석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로 진행되는 ‘라이프플러스 스치듯라이브’는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음악회“라며 ”라이프플러스의 ‘Inspirational Wellness’(유연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문화 서비스)를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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