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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동을 새로 그리다” 그린카, 여진구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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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을 14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곳곳에 생활 접점을 갖춘 그린카를 통해 누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담아내, 그린카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상의 가치를 제시한다.

특히 그린카가 만들어갈 편리한 이동 서비스로 이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간다는 의미를 ‘그리다(Drawing)’의 상징적인 단어로 풀어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 론칭 영상에서는 모델 여진구가 그린카를 타고 홀로 새벽 바다를 즐기고, 여자 친구와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중요한 업무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등 그린카로 가능해진 새로운 하루를 그린다.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지 않아, 그린카가 그려 나가고자 하는 합리적인 이동 서비스를 더욱 몰입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론칭 영상은 그린카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그린카는 브랜드 모델 여진구와 함께 일상에 색다른 가치를 제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그린카는 현재 전국 3200여개의 그린존(차고지)과 75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특히 KTX와의 통합 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항 및 KTX·SRT,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650여개 그린존, 1700여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주요 공영 주차장, 아파트, 마트, 주유소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차고지가 배치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차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동 방식을 제안하는 그린카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갖춘 여진구의 목소리를 통해 그린카가 그려나가는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에 대한 대중 친화적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고객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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