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부산 중소 서비스업체 대상 4차 산업혁명 세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신 서비스산업' 세미나가 15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김지현 정보기술 칼럼니스트가 '전통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신사업 기회'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

부산은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체 수의 비중이 86%, 고용 비중이 77%에 달할 정도로 서비스업이 강세다.

하지만 부가가치가 낮은 업종이 많아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미나에는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