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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코스피 급등, 장중 2,07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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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14일 급등세로 출발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스몰딜을 이끌어 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7.00포인트(1.32%) 상승한 2,071.61을 기록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2포인트(1.15%) 오른 2,068.13으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59억원, 기관이 5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53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7.26포인트(1.15%) 오른 640.21을 나타냈다.

지수는 5.70포인트(0.90%) 오른 638.65로 시작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187억원을 순매도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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