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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JYP엔터 "임원 2명 사임으로 특별관계자 지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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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JYP Ent.[035900]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와 임원 등 특별관계자들의 지분이 18.72%에서 18.33%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원 조해성, 표종록씨가 이달 11일 사임해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고 지분율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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