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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증권사 추천상품] 미래에셋대우 / `성장·인컴·밸런스` 3가지 포트폴리오…시장상황 따라 전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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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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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이 늘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기마저 가라앉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글로벌 주식시장은 이미 불확실성을 반영했다는 판단에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시장에 불안과 기대가 함께 감돈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이 특히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미래에셋대우는 미국의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Global X가 자문하는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을 추천했다. 출시 6개월 만에 운용액 77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유동성, 자산 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선별된 우량 ETF로 구성한 3가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먼저 성장성에 기대해 투자 전략을 짜는 혁신성장 포트폴리오가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핀테크,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삶과 미래를 크게 변화시킬 혁신적인 테마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다. 인컴 포트폴리오는 고배당과 우선주, 커버드콜 등 다양한 인컴 ETF를 활용해 꾸준한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두 포트폴리오의 특성을 종합해 혁신성장과 인컴 포트폴리오에 균형 있게 분산 투자하는 밸런스드 포트폴리오도 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라인업된 3가지 포트폴리오 간에는 유형 변경이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령 시장이 어려워질 때는 인컴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반등에 나설 때는 혁신성장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형태다.

Global X와 미래에셋대우 간 시너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에 자문하는 Global X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ETF로 미국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 홍콩, 캐나다와 호주, 미국, 중남미를 잇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 네트워크와 Global X의 역량이 결합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중도 입출금과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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