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철도노조의 파업은 오전 9시에 종료되지만, 시차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업무 복귀 시간이 달라 열차 운행률은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KTX 운행률은 평소 대비 81%, 새마을과 무궁화호는 각각 72%이며, 화물열차는 35% 수준에 그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출·퇴근 혼잡을 막기 위해 수도권 광역전철은 평소와 같이 사실상 100% 운행됩니다.
앞서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총인건비 정상화'와 안전인력 충원, KTX와 SRT 연내 통합 등을 요구하며 지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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