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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남양주의회 자치행정委, 주요 지역사업 추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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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8일 제26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관련 사업 대상지를 현장방문해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남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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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가 화도천마도서관, 별내동 축구복합문화센터 등 주요 지역사업 점검에 나섰다.

10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일 제26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에 대비하고자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전체의원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치행정위 의원들이 찾은 방문지는 총 7곳으로 △화도천마도서관 △별내동 축구복합 문화센터 △남양주시 시청사 증축공사 △도시공사현물출자 부지 △다산지금지구 청사 5·6부지 매입 △남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진건읍 용정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했다.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철저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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