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광터미널시장 전경/제공 = 영광소방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소방서는 지난 8일 영광터미널시장에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진출해 각 분야별 근원적인 문제점을 발굴·개선키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확보 △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및 관계자 교육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노후전선·설비사용 및 가스시설 유지관리 △의류 등 가연물품의 무분별한 적재 확인 등이다.
류필상 영광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영광터미널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지역으로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주·야간 예방순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