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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누구나 꿈꾸는 생활, ‘삼송자이더빌리지’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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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개성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 나만의 집 선호도 늘면서 단독주택 관심 多
삼송자이더빌리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결합으로 젊은 세대들 호응 좋아
평균 1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현재 분양 마감 임박

최근 단독주택, 전원주택 삶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이 부쩍 늘었다. 서울 도심의 답답한 환경에서 벗어나 내 집에서 개인 텃밭과 화단 등을 가꾸고, 주말에는 테라스에서 BBQ파티 등도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쉽게 만들 수 없는 이런 공간은 단독주택에서는 가능하다.

실제로 2018년 6월에 김포한강신도시에 입주한 ‘김포자이더빌리지’는 304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모든 가구수의 계약이 완료됐다. 현재 입주를 마친 김포자이더빌리지어반5단지의 경우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올랐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자이더빌리지가 이처럼 인기가 있는 이유는 서울과 인접한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 접목된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점이 컸다. 김포자이더빌리지는 전 세대에 개별정원과 테라스 등을 전 세대에 제공했다. 입주민들은 이 공간을 각자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김포자이더빌리지 한 입주민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테라스는 텃밭으로 만들었고, 다락방은 놀이방으로 만들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을 가지고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마당에서 BBQ파티도 종종 연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나와 가족의 삶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높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거트렌드가 선호되고 있다”며 “요즘 새롭게 공급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낭만을 모두 접목한 곳이 많아 주목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아파트의 편리한 생활과 단독주택의 로망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마감 임박을 앞둔 삼송자이더빌리지를 눈 여겨 봐도 좋겠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의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으로 구성되며 총 432가구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테라스, 다락방, 개인정원 등이 제공돼 내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주택형별 최상층에 적용되는 다락방은 자녀들의 공부방이나 놀이방으로 사용하거나, 영화관 또는 취미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로 제공되는 테라스는 공간이 넓어 바비큐장, 홈카페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해 미니 수영장을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주차 문제도 걱정이 없다. 집 앞에 단독 주차공간(일부 세대는 지하주자장)이 마련된다. 편리한 주차까지 가능하다.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 적용되는 스마트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삼송자이더빌리지에는 CCTV, 방범형 도어카메라 등의 보안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가스제어 등의 스마트시스템 서비스가 제공돼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이 북한산, 노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단지 사이에는 오금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오금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가까이 있어 완벽한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일부 잔여세대만을 남겨놓고 있어 분양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견본주택 개관중이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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