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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현 교수는 35년 전부터 '장내세균의 생리활성'을 연구하면서 국내 장내 미생물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내세균군집 조절'이라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약물 개발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장내세균군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제50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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