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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양천구, '생활 SOC 공모 사업' 선정돼 국비 8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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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생활 SOC 공모 사업'에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람들의 생애주기 동안 일상에서 필요한 도서관, 주차장, 생활문화센터와 같은 생활 SOC를 한 공간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복합화 사업 3개소, 신월6동 복합청사 내 가족센터와 작은도서관, 신월7동 복합청사 내 주차장과 어린이집, 양천중학교 내 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단일 사업 1개소,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을 신청해 모든 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4개 사업은 올해 관련기관 협의,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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