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가을맞이 집 단장 어때요?"…롯데마트, '가을 리빙 페어'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룸바이홈 프리미엄 안티알러지 이불.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마트는 '통큰 한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가을 리빙 페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통해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국내 홈 퍼니싱 시장은 2008년 7조원에서 2017년 13조7000억원으로 두 배가량 커졌으며, 2023년에는 18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자체 리빙 브랜드(PB) '룸바이홈'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침대·의자·수납 용품 등의 상품부터 공기 정화 식물·쿠션·바디 필로우 등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침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을 위해 '스마트 베이스 침대 프레임'을 11만원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18만9000원에, 기능성 소재의 '룸바이홈 프리미엄 안티알러지 침구'를 9만9000원에, '호텔 침구 세트(Q)'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아이를 위한 '룸바이홈 키즈 애착 베개(30*50cm, 50*70cm)'를1만5900원, 1만9900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극락초·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 4종을 각 9900원에 준비했으며, 룸바이홈의 '퍼 쿠션'·'방석'·'바디필로우'·'소파패드'를 1만2900원부터, '각도조절 쿠션의자'를 2만5100원에 선보인다.

환절기에 옷장을 정리하는 고객들을 위해 '클리어 리빙박스'도 1만3930원(80L), 1만1830원(60L)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깔끔한 주방을 위해 냄새와 물배임이 없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든 '스테인레스 김치통(7.5L, 국산)' 1만9900원에, '바닥 3중 스테인리스 깊은 냄비 3종 세트(18cm/ 18cm/ 22cm)'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상무는 "가을이 다가오며 집안을 정리하고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리빙 페어를 준비했다"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