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 중구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고 ▲ 중구청에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 제일평화시장 입점 상인이다. 대출금액은 업체별로 최대 2억원이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재해중소기업자금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지원을 활용해 5년 동안 대출금리 연 1.0%, 보증료 연 0.5%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융자해준다. 총 대출규모는 300억원이다.
피해 업체는 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전용 통장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금융지원은 제일평화시장 인근 하이서울쇼룸에 임시로 설치된 융자 접수처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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