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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공중화장실 바닥에 대변 본 60대, 지적한 50대에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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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를 놔두고 공중화장실 바닥에 용변을 본 60대가 자신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시민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광산구 한 상가건물 화장실 안에서 변기가 아닌 바닥에 대변을 봤는데 이를 지적했다는 이유로 50대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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