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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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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대축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관점 하에 총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신한카드 측은 기대했다.

환경과 연계해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또,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키트를 만들어 영·유아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하고,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활동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헌혈증 기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진정성과 나눔문화 실천의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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