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어린이집 부모와 보육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관계자들의 관심을 반증했다.
KBS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법무부 연수원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 인지도가 높은 염건령 박사가 강사로 나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어린이집 부모 박지민씨(41세, 소양면 꿈나리어린이집)는 “자녀 교육은 부모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자존감 높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량이 크게 좌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끊임없는 역할훈련도 필요하고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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