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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우아한 가'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살인범임을 밝히는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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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방송되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 14회에서는 15년 전 살인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모석희(임수향)와 허윤도(이장우)의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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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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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에서 주형일 지검장(정호빈)은 모석희 엄마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 중인 허윤도의 어머니가 곧 가석방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후 허윤도는 기자들 앞에서 "15년 전 안재림 씨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은 저의 어머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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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완준(김진우)과 모완수(이규한)를 비롯한 MC그룹 일가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모완준은 이내 자신의 어머니인 하영서(문희경)가 갤러리 직원에게 금괴를 건넸던 것을 떠올리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챕니다.

모철희(정원중)를 찾아간 모석희는 "뭐 찔리는 거 있어요? 혹시 우리 가족 중에 범인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긴장감을 고조시키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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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무를 구속시킨 후 다음 타깃을 주 지검장과 MC그룹으로 잡은 모석희와 허윤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9일) 방송된 '우아한 가' 13회는 MBN 7.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0.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8.1%를 기록해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썼습니다.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우아한 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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