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표 중소·벤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올 하반기 이 사업을 통해 지원할 인원은 총 60명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중소·벤처기업에는 2년 간 최대 연 2,400만 원(기업부담금 20%, 4대보험료 등 기업 부담, 계속고용 시 지원기간 1년 연장 가능)의 임금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신입사원 교육과 직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사업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부산벤처기업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모집 공고와 사업 참여기업 목록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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