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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법원행정처 서기관, 술 먹고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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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법원행정처 소속 서기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입건해 조사 중이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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