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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다은, 무면허 운전 사과 "변명할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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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정다은 SNS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과거 무면허 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정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며 "변명할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사과글을 올렸다.

정다은은 "최소한 어제 제대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순간 말 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다"며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인지를 전혀 못한 것처럼 보여서 대중분들의 기분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버렸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저 철없던 시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정다은은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 사실을 고백했고, 이 과정에서 웃음을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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