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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가 영화 '타짜'의 등장인물 곽철용(김응수 분)의 대사를 이용해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곽철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기저기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9일 포털에는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 키워드가 등장했다. 헬스 제품 판매 업체 세리박스가 준비한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는 할인권 혜택을 알리며 '묻고 더블로 가'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최근 유행하는 곽철용의 대사를 이용한 홍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영화 '타짜 :원아이드 잭' 개봉과 맞물려 '타짜'를 다시 찾는 이들이 늘면서 자연스레 등장인물인 곽철용의 인기도 높아졌다. 그의 대사들은 연기력과 합쳐져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배우 김응수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의 '묻고 더블로 가' 외에도 '나도 순정이 있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배신자가 있다' 등 여러 대사가 각종 광고에서 패러디돼 사용되고 있다.
한편 'v라인 대란템 세리번나이트'는 오는 10일 자정 전까지 계속된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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