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락 월성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왼쪽 세번째)이 8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제공=월성원자력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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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9일 월성본부에 따르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봉사단 총회(경북도·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에서 경북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월성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성본부는 원전 주변지역 환경개선 활동 및 사랑의 집수리, 다문화 행복교실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월성원자력 봉사대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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