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포·구로·부산센터는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각각 N15파트너스, 씨엔티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등과 협업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을 포함한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총 119개의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며 281억원의 투·융자, 1,200여건의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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