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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방동 위원회(위원장 이상래)가 8일 독거노인 25명을 모시고 예산 수덕사와 태안 가을 꽃 축제 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천안시 제공[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방동 위원회(위원장 이상래)는 8일 독거노인 25명을 모시고 예산 수덕사와 태안 가을 꽃 축제 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번째인 '1일 1자녀 되어드리기'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모시고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자녀가 돼 나들이도 가고 식사도 대접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삶의 활력을 되찾고, 더불어 사는 나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정성으로 섬기는 풍토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상래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직장에 휴가신청을 하면서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효도관광으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고 행복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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