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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부윤초 4∼6학년 42명은 지난 7일 '충북과학고와 함께하는 STEAM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부윤초 STEAM+E 프로그램과 농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과학고 교육기부 활동과 연계, 학생들의 STEAM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실시했다.
부윤초 4~6학년 학생 42명은 충북과학고를 방문해 'VR 카드보드, 자성슬라임, 호버크래프트 만들기, 호모폴라전동기 만들기' 등 7개의 STEAM 주제를 체험했으며, 모둠별 순환식 수업으로 2시간여 동안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태 학생(6년)은 "충북과학고 선배들과 함께 한 체험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STEAM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일 부윤초 교장은 "과학과 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STEAM 원리뿐만 아니라 배려와 공동체 의식도 함께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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