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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19.10.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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