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전자의 고유 성질인 스핀을 디지털 신호로 활용하는 '스핀트로닉스' 기술을 기반으로 저전력, 초고속, 고집적 반도체 소자 개발의 기초를 닦은 연구 성과로 상을 받게 됐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수상자는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박병국 카이스트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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