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8일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 사진제공=안양창조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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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8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신뢰받는 기업 지원 구현을 위해 ‘부정부패-부정청탁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가 자리매김 하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법 규정과 절차 준수만이 우리 고객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비법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직무와 관련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우선하며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등 성실한 청렴 이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선서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직무권한 행사-부당한 요구 금지 등 행동강령 주요 개정사항교육과 △일상 속 부정청탁 △위반행위 대응 △국내외 도입 사례 등 부정청탁 금지 교육이 이뤄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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