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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영상]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검찰 "재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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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조 장관 남동생 조모(52)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조씨에 대한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뒤 9일 새벽 2시 23분께 구속영장을 기각했는데요.

공사대금 허위소송, 채용비리 의혹 등을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수사에 일정 부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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