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다문화 여성 14명 내년 시험 준비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 검정고시반은 내년 4월과 8월 실시되는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여성 등 14명을 대상으로 매주 3차례 운영된다.
음성군은 작년부터 성인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반을 운영,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부터 중졸 검정고시반도 개강했다.
정영훈 음성군 평생학습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주민과 다문화 여성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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