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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토론토 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이어 나가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이 오는 11월 2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 <나이브스 아웃>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류하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 또한 <나이브스 아웃>은 제이미 리 커티스,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같이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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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007 노 타임 투 다이> 아나 디 아르마스, <그것>의 제이든 마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마이클 섀넌, <유전>의 토니 콜레트, <겟 아웃>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등이 함께하며 올드&뉴의 멋진 조합으로 퍼펙트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감독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선보인 라이언 존슨이 맡았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조셉 고든 레빗과 함께 했던 <루퍼>등으로 스릴러 장르의 강자로 알려졌는데 본인의 자리로 다시 돌아와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 지난 토론토 영화제 공개 후 평단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 “대단하다!” “답습하지 않은 새로움이 더욱 만족스러운 영화 “아가사 크리스티에 대한 가치 있는 찬사” , “매우 영리하고 잘 설계된 미스터리” “관객들보다 앞서가며 마침내 만족감을 선사한다” “전형적인 이야기 전개를 뒤집어버리는 흥미로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유쾌한 선물”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영화 중 하나.” “올해 최고의 오락 영화 중 하나!” “지난 10년간 최고의 추리물” “<나이브스 아웃>의 시도는 엄청난 성공이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작이 없는 추리 스릴러 장르에서 받을 수 있는 찬사라 더욱 고무적이다. 대부분 평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새로운 시도의 참신함’을 꼽고 있는 것. 과연 <나이브스 아웃>이 기존 장르의 영화들과 어떤 새로움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하게 한다.
초호화 퍼펙트 캐스팅으로도 관심이 초 집중 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은 오는 11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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