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화 조경을 비롯해 포토존을 마련해 환자와 보호자,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카페데이’도 진행된다. 17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앞에서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한다. 또 축제 기간에 본관 1층 로비에서 서예가 신명섭 선생의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가훈이나 원하는 글귀를 부탁하면 그 자리에서 붓글씨를 써준다. 국화축제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와 시민들을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꽃 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환자는 건강 회복의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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