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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토] ‘월미바다열차 개통과 맞물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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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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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월미바다열차의 8일 개통을 앞두고 7일 오후께 월미도 선착장 부근에 대형사이다 병이 세워져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인천시립박물관은 10월 8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금번 전시회는 인천지역 민속 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에 국립민속박물관이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에 의거 인천지역의 민속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당시 노동자들의 작업복과 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자신의 삶을 쓴 일기 외에 경인사이다 상표와 성냥과 밀가루 포대, 삼익악기 등 다양한 유물과 영상자료 30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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