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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포토] 주효상 '2차전은 내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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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주효상이 10회말 1사3루 끝내기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2019. 10. 7.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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