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통신은 이날 일본 소식통 등을 인용, 한국 정부가 이 총리를 일왕 즉위식에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일본 측에 전달, 양국이 조율을 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일왕 즉위식 참석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같은 보도에 대해 한국 총리 총리실 측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왕 즉위식 참석 여부나, 누구를 파견할 지 등에 대해 조만간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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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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