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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 의령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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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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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제21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4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이선두 의령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손호현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경남의 게이트볼 선수와 임원 등 18개 시군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정정웅)가 주최하고 의령군게이트볼협회(회장 박종진)가 주관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유대강화와 실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참가자 중 최고령 선수인 의령군게이트볼협회 이달영 선수(92세)가 장수상을 받았다.

이선두 군수는 환영사에서 "충의의 고장 의령을 방문하여 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경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가 전국에서도 최고의 게이트볼축제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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