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홈페이지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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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 씨가 4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검찰이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으로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하는 등 논란이 불거진 지 두달 여 만에 조 씨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tbs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인터뷰 2공장' 순서에서 조 씨 인터뷰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씨는 "온갖 의혹과 거짓말 너무 잔인하다"는 취지의 심경을 밝힐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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