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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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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월드 챔피언십’ 2차 티켓 7일 오픈…1차 오픈 15초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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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 2차 티켓을 오는 7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지난 9월 30일 1차로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오픈 15초 만에 매진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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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8000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2팀 씩,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오는 20일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린다. 결선 경기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2차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1종(청초) ▲응원주화(2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결선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한 모든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 ▲머리 장식 ‘연모’ ▲날개 장식 ‘영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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