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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에 따르면 SWC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대회의 마지막 지역 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진 아시아퍼시픽컵은 7월부터 지역 예선, 그룹 스테이지 등을 통해 선발된 총 8명 선수들의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8강에서는 ‘딜리전트’와 ‘주다스’ ‘라마’, ‘페르(PERR)’ 선수가 승리했다. 이들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2대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는 ‘라마’와 ‘딜리전트’ 선수가 올랐다. 지난해 SWC 준우승자 ‘라마’는 8강에서 한국의 ‘럭키갓(LUCKYGOD)’, 준결승에서 태국의 ‘주다스’를 꺽었다. ‘딜리전트’도 ‘페르’를 제압하고 무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딜리전트’ 선수가 탄탄한 밴픽 전략을 앞세워 승리했고 3·4위전은 ‘주다스’ 선수가 ‘페르’ 선수를 격파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 월드결선에서 ‘서머너즈워’ e스포츠 최강자의 명예와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 상금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월드결선 진출자는 ‘톰신(THOMPSIN)’, ‘트리(TREE)’, ‘로지스(ROSITH)’, ‘바우스(BAUS)’, ‘레스트(L’EST), ‘딜리전트’, ‘라마’, ‘주다스’ 등 8명이다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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